나혼자산다에서 배우 김용건씨가 지인의 결혼식장에 참석한 모습이 나왔어요 ㅎㅎ
그런데 지인들이 김용건씨에게 두 아들은 언제 결혼시킬거냐고 묻는 바람에 하정우와 둘째 아들 차현우가 화제가 됐습니다.
첫째 아들, 하정우 (본명 : 김성훈)
둘째 아들, 차현우 (본명 : 김영훈)
하정우는 현재 37살, 차현우는 35살 인데, 아직 장가를 갈 생각을 안하고 있다며
지인분들이 손주들 사진을 보여주면 부럽다고 말씀하십니다.
때가되면 하지 않겠나.. 라고 말씀하시면서도
금년이나 내년엔 가겠지 라고 덧붙이셨어요.
두 아들이 얼른 장가 가길 바라시는 것 같네요.ㅎㅎ
저는 사실 하정우씨한테 동생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그 동생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까지도요.ㅎㅎ
검색해보니 이미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이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이웃사람 - 이형사 (조연)
영화 577 프로젝트 - 조연
드라마 대풍수 - 원해 (조연)
영화 수상한 고객들 - 이원주 (단역)
영화 퍼펙트게임 - 장채근 (조연)
드라마 로드 넘버 원 - 마창길, 2소대장, 소위 역 (조연)
드라마 전설의고향(2009) - seg 2.죽도의 한 - 류비 역 (주연)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 앗! 잘생겼다!!! 했어요.
하지만 오른쪽 도 차현우씨라고 합니다.
동일 인물이 맞는지.....????
참고로 차현우씨는 데뷔를 하정우씨보다 먼저 했다고 하네요.ㅎㅎ
앞으로 하정우씨만큼 승승장구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