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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효능, 칼로리 및 영양성분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4. 1. 18. 20:39

곶감 효능, 칼로리 및 영양성분

 

 

 

명절이나 제사 때 많이 쓰이는 과일 중 하나인 곶감 입니다.

감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수정과이 주 원료로도 쓰이고,

특히 옛날에는 손님 접대용 또는 어린이의 간식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마린타 마린히코

 

 

 

 

 

 

곶감 효능

 

1. 설사 치료

곶감의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곶감에 함유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고혈압 예방

설사를 멎게해주기도 하는 타닌은 모세혈관도 튼튼히 만들어 줍니다. 모세혈관이 튼튼해지면 고혈압 예방이 가능합니다.

 

 

3. 비위 강화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성질인 곶감은 위와 장을 두텁게 해주어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하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줍니다.

 

 

4. 숙취 해소

음주 전이나 음주 후 곶감 3개를 물에 달여 하루에 세번 복용하면 숙취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곶감은 과일이 아니라 건조된 부사, 특히 한국에서는 주로 부추나 파 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나 특정 지역이나 문맥에 따라서는 다른 과일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부추나 파로 만든 곶감

한국에서는 주로 부추나 파를 가늘게 썰어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뒤 말린 것을 "곶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곶감은 한국 요리에서 간장이나 초장과 함께 나물이나 생채로 즐겨 먹습니다. 고추장에 말아 먹거나 김에 싸 먹기도 하며, 간단한 반찬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부추 곶감은 풍부한 영양소와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어 인기 있는 한식 반찬 중 하나입니다.
건조된 과일 곶감

한편, 외국에서는 '곶감'이 건조된 과일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건조된 사과, 배, 감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과일의 수분을 제거하고 당분을 농축시켜 만든 건조 과일로, 자주 간식이나 디저트로 섭취됩니다. 건조된 과일은 생 과일에 비해 저장이 용이하고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간편하게 다양한 요리나 음료에 사용됩니다. 감은 특히 건조해서 곶감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약하면, "곶감"은 부추나 파를 가늘게 썰어 발효시켜 만든 한국의 나물이나 반찬을 가리키는 경우와, 건조된 과일을 의미하는 경우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를 문맥에 따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곶감 영양성분

 

100g 기준,

 

탄수화물 66g / 단백질 2.2g / 지방 0.2g / 나트륨 5mg / 식이섬유 17.73g

 

 

 

곶감 칼로리

 

100g 기준, 237 칼로리

 

 

 

 

곶감 3대 영양소 칼로리 비율

 

탄수화물 96% / 단백질 3.3% / 지방 0.7%

 

 

 

 

곶감을 보관시에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장기간 보관이 목적일 땐, 냉동보관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