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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과 승냥 하나만 택하라면?

 

48회 방송에서 타환은 군사를 이용하여

 

승냥이를 죽이려고하다가 궁지에 몰려 옥에 갇힌 백안에게 찾아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간청합니다.

 

"대승상이 한 발 물러나시오. 짐을 위해서 그리 해주시오. 그래야 살 수가 있소이다"

 

 

이어 타환은 백안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했고

 

많은 신료들이 모두 보는 가운데 승냥이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만듭니다.

 

 

But!!

 

승냥이는 대승상의 충성 따위는 필요 없다고 하죠.

 

이어 타환에게

 

신첩과 대승상 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합니다.

 

대승상을 내치치 않으면 본인이 미련없이 떠나겠다고 하죠.

 

 

그러자 타환이 말합니다.

 

"둘 다 떠나거라. 하나를 내치느니 차라리 모두 다 잃을 것이다."

"어차피 내 자리는 외로웠다. 결정 하거라 둘 다 남든지, 아니면 둘 다 떠나든지"

 

 

 

 

 

 

 

 

 

 

 

 

 

 

이제 49, 50, 51 3회를 남기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말을 지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