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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몸이 허약하거나 피곤하면 병원에가서 영양주사를 맞거나 한의원에서 보약을 지어먹곤 하죠.


오늘은 그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제와 보약의 차이점, 무엇이 다른가요?



[영양제 주사]


필수아미노산, 각종 무기염류 등 미네랄 흡수가 부족할 때 


음식의 섭취가 순조롭지 못해서 인공적으로 인체가 필요로하는 단백질을 직접 혈관에 주입하는 형태입니다.


주된 영양제 형태로 제조된 상품도 있고, 링거액에 원액을 희석시킨 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양제는 음식으로 흡수하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데 그치기 때문에


효과가 일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약]


한약제로 쓰이는 보약은 그 목적이 일시적인 영양 공급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화력이 떨어져 음식을 잘 먹지 못하여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비, 위장의 기운을 돋아 입맛일 살아나고 약간의 살이 오르도록 스스로 인체의 채질 개선을 위해 쓰이는 보약이거나


몸의 철분이 부족하거나 혈액순환 등이 허약한 경우 저장기관인 간장과 순환기관인 심장,


신선한 산로를 공급하는 폐장 등 혈을 생산하는 골수를 튼튼히 해주는 보약 등


인체 스스로 힘의 균형을 조절 할 수 있게 하여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시키는 데 있어 효과가 있는것이 보약 입니다.





영양제와 보약의 차이점이였습니다.